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 때리는 그녀들 (문단 편집) == 여담 == * 출연진의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시즌 1 기준 진행을 맡은 캐스터와 해설, 감독까지 합치면 고정 출연진만 무려 '''45명'''이었다. 시즌 2를 기준으로 4팀이 더 늘어나면서 규모도 더 커졌다. 시즌 4 기준 10팀이 된 현재는 선수만 '''60명'''이다. 추후 시즌 출전정지된 팀도 참가 가능한 FA컵의 출연진까지 감안하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파일럿부터 참가해서 현재까지 뛰는 선수는 이현이, 송해나, 안혜경, 오나미, 김수연, 명서현이며,[* 이 중 김수연과 명서현은 시즌 중간 하차를 했다 복귀한 케이스다.] 시즌 1부터 창설된 팀 중 지금까지 뛰는 선수는 에바, 사오리, 엘로디, 정혜인이다. * 종목이 [[축구]]이긴 하지만, 한 팀당 5명이 출전하고, 경기장 규격도 작은 데다가 스로인 대신 킥인을 적용하고, [[오프사이드]]가 없다. 이 2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축구와 풋살의 차이점이니 사실상 [[풋살]] 리그라고 봐도 무방하다. * 킥오프 규정을 센터마크 주변 비워야 할 거리를 제외하고 그대로 준용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킥오프 규정상 직접 차서 골인해도 득점이 인정된다는 점과 경기장 규모가 작다는 점을 활용해 거의 대부분의 팀에서 킥오프 상황에서 무조건 일단 골대 방향으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 선수들의 등번호가 축구에서 사용하는 등번호 체계와는 달리 뒤죽박죽이다. 3자리 수 등번호는 물론, FIFA 규정으로 사용할 수 없는 0번이나 00번을 사용하기도 한다. 심지어 FC 불나방의 박선영과 송은영은 둘 다 등 번호가 7번으로 중복이다.[* 본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박선영은 고정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서 손흥민의 등번호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등번호 체계에 얽메이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 파일럿 방송 분에서 전미라의 등번호인 3번은 자녀가 3명이라 지었다는 언급이 나오긴 했지만, 시즌 1에서 등번호에 대한 언급이나 인터뷰는 단 한번도 없었다. 확실하게 의미를 알 수 있는 선수는 FC 월드 클라쓰의 사오리로, 번호인 452는 [[고로아와세|자기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시즌 2에서는 신생팀 선수들의 참가 신청서와 선수들 간의 대화를 통해 등번호의 의미가 공개되었다. * 축구를 소재로 하는 예능임에도 축구팀의 이름을 잘못 표기하는 오류가 종종 발견되었는데, 이는 과거 제작진이 축구에 상당히 무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후술할 조작 논란도 과거 제작진이 축알못, 아니 스포츠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조작에 아무 거부감이 없었던 영향이 크다. 제작진 일부가 교체된 지금은 이러한 문제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 시즌 1에서 [[이천수]]의 전 소속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엠블럼을 [[수원 FC]]로 잘못 표기했다. [[https://fmkorea.com/best/3844421385|링크]] 수원 삼성이 훨씬 먼저 창단하고 명문팀으로 인지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수를 한 것. * 시즌 2에서 FC 아나콘다와 연습경기를 가졌던 '부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클럽'을 [[부천 FC 1995]]와 혼동해 본방송 자막에 부천 FC 1995의 엠블럼을 표기했다. * 축구 예능이라서 그런지 축구 게임 FIFA 온라인의 배경 음악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시즌 1 14회에서 [[피파 온라인 3]]에서 BGM으로 쓰였던 Time Bomb이 나오기도 했다. [[프리미어 리그]]와 [[리그 1]], [[분데스리가]]의 인트로곡이 나오기도 한다. *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동안 다음 경기의 승리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추첨을 통해 대한축구협회 공인구를 증정했다. *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어느 정도의 공백기를 거치고 예능에 복귀한 사람들이다. * 정규편성 당시엔 리그전에 참여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4개월 이상'''의 축구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지원자 중에서도 승부욕과 개인 역량이 뛰어난 인원을 선발했고, 그렇게 선발된 개개인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예능이 아닌 진짜 축구를 했다. 그래서인지 경기를 뛰면서 매번 최선을 다하고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은 편이었으며 이후 축구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더 늘어남에 따라 지금까지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이경실]]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능 마인드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임하려고 했는데 [[신봉선]]한테 그러면 안 된다고 혼났다"는 후일담을 밝혔다. 실제로 신봉선은 방송 중 개인 인터뷰에서 "삶이 축구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육체적 능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참가자들의 건강 증진이 이뤄졌다. 일례로 [[간미연]]은 고지혈증, 당뇨 위험군이었으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절로 회복이 되었다고 한다. * 경기 결과 유출에 대한 대비인지 시즌 초엔 언제 어디서 경기를 했는지, 하루에 몇 경기를 진행하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SNS에서도 방송 일정에 대한 홍보만 있을 뿐 사전 연습이나 경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다만 경기를 진행하지 않는 선수들의 옷차림, 특히 야간 경기일 때 두텁게 입고 추위를 버티는 모습을 보면 개막식 때부터 단기간에 전부 촬영된 것임을 유추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실제 방영분에서는 대부분의 출연자가 어떤 식으로든 얼굴을 비췄기 때문에 자신의 경기가 없는 날에도 선수들이 스스로 와서 경기를 관람하고 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시즌1 7화에서 경기 일정표가 화면에 잡히며 최초로 공개되었다. 2021년 5월 19일부터 1주일 동안 2일~3일에 거쳐 하루에 1경기~2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스케쥴 조율의 문제로 심야 경기도 잡혀있는[* A조 3경기가 저녁 9시, B조 2경기가 같은 날 밤 11시에 있었다.]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한편, 정규편성 이후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방송이 바로 2021년 5월 18일 이후로 1기 방송이 종료된 [[불타는 청춘]]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을 보면 일단 불청의 PD 네 명 (이승훈, 김민, 김화정[* 불청에서 갈까마귀 비명 소리로 유명해진 PD이다.], 전형주) 중 세 명 (이승훈, 김화정, 전형주)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그대로 연출을 맡고 있었고 작가진 또한 불타는 청춘의 어둠 보스 작가인 메인 작가 장정희를 비롯한 불청 작가진 대다수가 골 때리는 그녀들로 옮겨와 제작을 그대로 맡고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제작진이라도 같은 시기에 야외에서 제작되는 두 개의 예능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작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일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정규 시즌 제작에 맞춰 불청을 일시 종영하고 골때녀 방송이 종영한 이후에 다시 불타는 청춘의 제작을 진행하려던 걸로 보여진다.[* 사실 [[불타는 청춘]]을 완전 종영시키기 어려웠던 것이 해당 프로그램은 중장년을 겨냥한 예능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었다는 상징성이 있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2020년 이후로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비판을 받고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코어팬 층이 굳건히 존재했고 시청률도 5%~6%로 꽤 잘나왔기 때문에 이를 외면하며 일방적인 종영을 하기엔 어려운 상황이었다. 당시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 시즌의 시청률 추이가 화요일 예능이었던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과 상당히 유사했다.] 그래서인지 방송 연출 방식과 자막 내용 및 스타일, 배경 음악 중 상당수가 불청에서 자주 쓰인 방식이었다. 게다가 선수 이름 탭의 경우에는 2020년 4월 28일 여자부 불청 챔스 개막에서 쓰인 자막 탬플릿을 그대로 차용해서 가져왔고 대부분 불청 스타일로 자막이 꾸며지기도 했다. 또한 FC 개벤져스에서 김민경 등장 시 나오는 웅장한 음악은 불타는 청춘 250회 [[박선영(1970)|박선영]] 등장 시 사용했던 곡을 그대로 재탕했다. 어떻게 보면 불타는 청춘 스타일로 꾸며지는 여자 축구 예능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었다. * 사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만들어진 계기가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준 박선영의 뛰어난 축구 실력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이다. 박선영이 체대 출신이긴 하지만 축구는 어디까지나 취미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청 내에서 보여준 그 실력[* 2019년 4월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203회와 2020년 4월 28일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 25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의 과거 축구 실력을 보여줄 때 삽입하는 자료 영상은 모두 해당 회차의 활약에서 가져온 것이다.]은 실제 여자 축구 선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기에 이에 감탄한 불청 제작진이 아예 사이드가 아닌 진짜로 그라운드를 제공해 제대로 축구를 해보라는 의미로 기획된 것이 시초이며, 이에 이것 저것 살을 덧붙여 지금과 같은 골때녀 형태가 된 것이다.[* 즉, 박선영과 같이 운동 좀 할 만한 여성 방송인을 데리고 진짜 축구를 시킨다면 좀 더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기획한 게 지금의 골때녀이다. 그리고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작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박선영은 그 기대에 120% 확실히 부응했다.] 그래서 파일럿 시즌에서 특색을 가진 다른 세 팀(FC 국대 패밀리: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의 가족으로 구성된 팀, FC 개벤져스: 개그우먼 팀, FC 구척장신: 여자 모델 팀)과 달리 FC 불나방은 박선영을 중심으로 한 불타는 청춘 출연자 팀으로 구성됐고 네 팀 중 유일하게 참가 계기 인터뷰 및 신청서 작성이 본 방송이 아닌 불타는 청춘 회차에서 방영됐다. * 골때녀 참가 이후 결혼에 골인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결혼장려프로그램이 아니냐는 농담섞인 의견도 있다. 대표적으로 [[오나미]], [[아유미(연예인)|아유미]], [[안혜경]], [[박가령]], [[정이수|이수날]] 등이 골때녀 출연 후 결혼식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